전갱이 · 고등어 · 갈치 · 붕장어
수온이 높아 고기가 가까이 붙습니다. 방파제에서 사비키 채비만 있으면 저녁 내내 전갱이가 올라옵니다. 갈치와 붕장어는 해가 진 뒤에 나오니 조명을 챙기세요.
라이선스도, 예약도, 집에서 챙겨 올 장비도 필요 없습니다. 부산에서의 첫 낚시가 실제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리했습니다.
지금 시즌 기준 · 8~10월
한국에서 방파제나 갯바위 낚시는 면허도, 허가증도 필요 없습니다.
많은 나라에서는 낚시를 하려면 먼저 라이선스를 사야 합니다.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외국인 여행자를 포함해 누구나 서류 없이 방파제, 부두, 갯바위에서 낚시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사고, 바다로 가서, 던지면 됩니다.
일부 어종은 금어기와 체장(최소 크기) 제한이 있습니다. 잡은 고기를 가져가실 계획이면 매장에서 미리 물어봐 주세요.
조업 중인 항구, 군사 구역, 일부 부두는 출입이 금지됩니다. 안내판이 한국어뿐인 경우가 많으니 출발 전에 확인하세요.
선상·배낚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반드시 허가받은 선박을 이용하세요.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특히 밤에는 구명조끼를 입으세요. 이것 하나만은 꼭 부탁드립니다.
늦여름에서 가을은 부산에서 낚시하기 가장 쉬운 때입니다. 수온이 높아 고기가 가까이 붙고, 대부분 방파제에서 가벼운 장비로 할 수 있습니다.
수온이 높아 고기가 가까이 붙습니다. 방파제에서 사비키 채비만 있으면 저녁 내내 전갱이가 올라옵니다. 갈치와 붕장어는 해가 진 뒤에 나오니 조명을 챙기세요.
무늬오징어 시즌이 열리면서 에깅이 주인공이 됩니다. 갯바위를 따라 새벽이나 해질 무렵에 에기를 던지세요. 여행자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달입니다.
무늬오징어가 절정이고, 수온이 내려가며 고기 씨알이 굵어집니다. 찌를 단 학공치 낚시는 처음 해보기에 쉽고 재미있습니다. 감성돔은 현지 꾼들이 노리는 대상어입니다.
어떤 게 맞을지 모르겠다면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 작은 고기를 많이 잡고 싶은지 큰 놈 한 마리를 기다리고 싶은지 말씀해 주세요. 거기에 맞춰 채비를 꾸려 드립니다.
매장에서 출발하는 부산 낚시 하루입니다.
09:30에 문을 엽니다. 30~60분이면 낚싯대, 릴, 라인, 채비, 그리고 이 시즌에 맞는 미끼나 루어까지 갖춰 나가실 수 있습니다.
부산의 포인트 대부분은 지하철이나 택시로 20~40분 거리입니다. 송도 방파제가 첫 선택으로 가장 쉽습니다. 해수욕장 바로 옆입니다.
방파제에서 가벼운 장비면 충분합니다. 늦은 오후 해가 기울면서 입질이 살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날 조과가 어땠든 자갈치 시장은 좋은 마무리입니다. 부산 바다에서 실제로 무엇이 나는지 다 볼 수 있고, 그 자리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챙겨 오실 것은 없습니다. 첫 장비는 한 번만 들르시면 다 갖출 수 있고, 직원이 함께 골라 드립니다.
입문용 한 세트는 보통 5만원에서 10만원 선에서 시작하고, 그 위로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산을 말씀해 주시면 그 안에서 맞춰 드립니다. 글로벌 택스프리가 가능하고 알리페이·위챗페이도 받습니다.
취급 품목 보기여행 중 하루면 다녀올 수 있는 세 곳입니다. 모두 볼거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넓고 평평해 부담이 없습니다. 부산에서 첫 캐스팅을 하기에 가장 편한 곳입니다. 원투로 여름에는 보리멸과 광어, 가을에는 감성돔이 나옵니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초보자도 편한 방파제입니다. 연중 낚시가 되고 볼락과 전갱이가 가벼운 장비로도 꾸준히 나옵니다.
낚시 포인트는 아니지만, 부산 바다에서 무엇이 나는지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자리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출조 전후에 들러볼 만합니다.
무엇을 잡고 싶은지, 언제 오시는지만 알려주세요. 카운터에서 패스를 보여주시면 직원이 무엇을 준비할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오시는 김에 낚시 스티커도 받아 가세요.
웰컴 패스 발급